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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플랫폼의 플랫폼 개방은,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놀이를 소규모 콘텐츠 개발사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만년 2위였던 facebook은 세계 최대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폐쇄적이던 일본 소셜 플랫폼도 개인 정보 공개라는 위험한 이슈를 넘어서면서까지 개방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주목 받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에 세계 최대 게임 기업인 EA는, 소셜 게임을 통해 진출하려는듯 하다. 소셜 게임 전문 미디어 Inside Social Games에 따르면, 대표적 소셜 게임 메이커인 [Zynga][Playfish] 를 인수 시도 중이라고 한다.

Playfish는 약 2억 5천만 달러에 내부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하며, 수주내에 정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Zynga의 인수 예상 금액인데, EA측에서 약 10억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아직 수익 모델이 불확실한 가운데 아직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EA가 10억달러를 배팅한다는 것은 소셜 게임의 가능성을 게임 업계가 높계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의 본성인 소셜과 감정 이입이 용이한 매력적인 놀이 수단인 게임의 결합은,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여기에 한국에서 충분히 연구되고 검증되온 부분유료화 수익 모델이 접목된다면 수익적으로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현실이 영향을 미쳐 구성된 소셜에서의 매개체와 시간 소비를 위한 매개체는 다르다. 이 의미는 기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소셜 게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는 한계성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만약, 실익은 제외한 규모면에서 성장세를 보고 배팅을 하는 것이라면, 좀더 검토한 이후 뛰어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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