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킬러로 불리며, 작년 10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개시한 Hulu가 서비스가 개시 만 1년이 되었다. NBC Universal과 News Corp의 합작으로 시작된 Hulu는, 전통적인 콘텐츠 제공자가 협력해 운영되는 동영상 전달 사이트로, 뱃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Nielsen Online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9월 Hulu의 월간 비디오 스트림 총계가 1억 4226만으로, 미국의 비디오 전달 사이트 중에서 7위 정도로 부상했다고 한다. 2008년 4월 발표된 6323만 스트림을 기준으로 보면 5개월만에 2배 이상 급성장한 것이다. 유니크 유저수도 4월의 243만명에서 9월 632만명으로 급증했다.
Hulu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38%는 TV방송을 보지 않고 TV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게 되었다고 하며, 28%는 방송시간에 의해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Hulu로 시청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19%는 TV방송에서는 볼 수 없게 된 프로그램을 Hulu로 시청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인기가 상승중인 Hulu라고 하지만, 온라인 비디오 전달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Youtube를 견제할 수 있을까? Nielsen이 발표한 2008년 9월 데이터에 의하면, 비디오 스트림 총계/유니크 유저수는, Hulu 1억 4226만 스트림/632만명이고,YouTube는 53억5439만스트림/8188만명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격차가 크다.
하지만, 수익적인 측면에서 보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Youtube는 속빈 강정에 가깝다. LiveRail의 리포트에 의하면,YouTube의 2008년 광고 매출을 2억달러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 중 미국 광고 매출은 약 1억달러로 예측 하고 있다. 미국 한정으로 시작된 Hulu의 광고 매출을 9,000만달러라고 추정하고 있으니, 미국 시장에서는 Hulu와 YouTube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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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콘텐츠는 품질(화질이 아닌)일까요?
그나저나 오래간만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방문 감사드려요. 아직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셨군요. 물론 저야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만, 답글을 달지 못하고 있었네요 ^^. 저도 블로그 방문하여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인터넷에서 영원한 강자는 없는가 봅니다.
동영상이란 매개체의 성질에 따른 것 같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단지 감상하게되는 동영상이란 매개체는 품질이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였고, Hulu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을 얻은 것 같습니다.
Hulu가 유튜브 킬러로 불리우려면, Metacafe, Veoh 등등 아직 넘어야할 적들이 많지 않나요 ^^?
마티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스트림 기반의 동영상 시장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시장이라, 다양한 제한점이나 경쟁이 발생될 것 같습니다. 거론하신 것 말고도 예측 불가능한 곳에서 경쟁자가 출현할 수 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