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로서 늘 갖던 불만은 왜? 같은 스타일의 게임들만 출시되나 였다..
조금은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온라인게임이 있다면 좋을 텐데, 늘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들은 팬더를 질리게 하였고 지금은 온라인게임을 관찰 대상으로만 두고 있다.
게임은 변해야 한다며, 이곳저곳 게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유명 개발자에게 메일을보내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늘 불만들에 가득 차 투덜거리던 팬더는 게임관련 일들을 하게 되었고, 몇몇 게임들을 만들다 보니 늘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MMORPG의 성장기반 시스템의 한계와 게임 제작비의 부담으로 모험하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소비자가 만들어둔 플레이 스타일에 의해 새로운 게임을 출시해도 결국은 기존 시스템을 따라야 하는 것 등이 문제점이었다. 그 외 복잡한 문제점 등도 있지만..
인터넷은 콘텐츠 유통의 방법과 주체가 변화되며 새로운 방법들이 도입되는데, 콘텐츠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에는 새로운 대안이 없는 것일까? 600여 개의 중소규모 개발사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 그리고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대안은 정말 없을까?
대안 방법은 기존 시장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기존의 유통방법과 생산방법을 변경하여, 자금이 부족한 소규모 개발사나 게임을 만들 고 싶은 청년들이 기획력만 있다면 언제든 제작을 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생산된 게임이 유통될 수 있는 시장 시스템이 있다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주변 분들이 가능한 일이냐고 묻기도 하고, 기업도 아닌 개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냐고 묻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불가능이 어디 있는가? 다만, 자금과 시간이 문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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