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이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물, 2004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 덕분에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코어를 준비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사회 통념에 의해 사례를 만들려는 시도를 해왔다. 무리한 시도보다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에 입사하여 코어 구축을 해왔다면, 지금쯤 완성되어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원하는 기업의 형태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나를 신뢰하고 믿어주는 것,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까? 나를 믿어 준다면 2004년부터 배출하지 못한 나의 모든 열정을 쏟아낼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실력과 융합할 수 있는 인간성을 갖추어야 한다.
프로보다 열정적인 인재가 많은 기업
개인만을 중요시하는 프로보다,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창조하는 인재가 많은 기업이라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뛰어들 수 있을 것 같다. 열정은 전파되고 새로운 열정을 만들어 내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열정을 만들어 낸다.
고정 관념이 없으며, 새로운 룰을 요구하는 기업.
네트워크 기반의 콘텐츠 및 서비스,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해보면 영역과 경계가 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고유 영역 파괴를 요구하고 있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해내거나,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믹스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핵심 크로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프라는 손쉽게 구축할 수 없어 관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용이하다.
일본 시장에 관심 높은 기업
다양성이 배제된 획일화와 비좁은 한국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요구하는 기업. 한국과 일본을 단일 시장으로 여기며, 한국과 일본 이용자의 공통된 교차점에 관심 높은 기업이라면, 일본팀과 함께 조사해온 데이터를 근거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이러한 요구에 합당한 [실력][열정][끈기][융합][인간성] 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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