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형태의 거래이든, 거래는 상대방과 주고 받아 성립되는 것이다. 하지만, 받기만을 원하며 거래를 성립시키려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 거래가 성립되지 못해 결국 관계 해체로 이어진다.
정을 주고 받아 성립되는 친구 관계의 거래, 각사의 장점을 주고 받아 성립되는 기업간의 거래, 정보를 주고 받아 성립되는 블로거와 기업과의 거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간을 주는 기업과 이용자와의 거래 등, 다양한 거래의 형태가 있다.
이러한 거래의 기본은, 주고 받아야만 성립된다는 것이다. 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는 형태는 일시적으로 거래가 성립되기도 하지만, 결국 거래가 성립되지 못해 관계 해체로 이어진다. 주는 행위를 손해본다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어, 받기만 하려고 하면 결국 손해로 이어지게 된다.
기업들의 거래에서, 갑과 을이라는 구분으로 계약서가 작성되고, 갑이 우위에 있다는 이유로 덜주고 더 받으려는 경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혹은, 거래 대상자의 사업 아이템을 그대로 모방해 자사의 서비스에 탑재하는 경우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소규모 사업자는 사라지게 되고, 결국,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견인해줄 소규모 기업들은 사라지고 창업자가 없는 모순된 시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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