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Penguin이 3억 5천만 달러에 디즈에 인수되었다. 소셜 네트워킹과 가상 세계가 접목된 서비스로 불리는 Club Penguin은, 2005년 10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었으며, 회원수 1200만명을 자랑하는 서비스이다.


Club Penguin은, 소셜 네트워킹과 가상세계가 접목된 서비스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온라인 게임과 동일하다. 저연령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과 커뮤니티 구성이 용이하다는 점은 "메이플스토리"와 닮은 점이다.


이미 수년전에, 저연령층이 네트워크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던 "메이플스토리", 국내에서는 코묻은 돈이나 노리는 악덕기업으로 불리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관련 서비스가 수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넥슨 소속도 아니지만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진다.


만약, 넥슨이 미국이나 일본 기업이었다면, 지금 얼만큼의 가치평가를 받고 있었을까? 역시 4천5백만명이 존재하는 한국 시장은 너무 좁은 것일까? 그들이 일본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잡을 수 밖에 없음이 아쉽게 느껴진다.


일본 시장에 본사 설립, 한국과 일본의 교차점을 이용한 서비스 개시, 역시 이러한 방법이 정답인 것 같다. 실행에 옮기고 싶다. 실행~~~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