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의 생각일 뿐입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인터넷 시작점을 차지하고 있는 검색엔진들. 저 하얀색 네모박스안에 사용자들은 자신의 궁금증이나 관심사를 입력한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강요한 적도 없는데 사용자가 알아서 자신의 머리속이나 가슴속에 있는 단어들을 쏟아낸다.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파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소비자들의 관심사나 성향 또는 최근의 트랜드를 파악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금과 수많은 노력이 있어도 약간의 데이터 밖에 얻지 못하는데, 검색엔진은 네모박스와 검색이라는 버튼을 제공하여 개별 소비자의 성향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각각의 소비자에게 시의적절하게 상품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요구할만한 서비스를 준비하여 제공한다. 소비자가 원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개별 소비자가 원할만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들의 서비스에 녹아버릴 것이다.
검색엔진은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능력으로 개별소비자의 성향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개별 소비자의 성향 데이터를 파악한 기업은 정말 무서운 기업이 될 것이다. 네이버, 구글, 첫눈, 엠파스 등 검색엔진을 무기로 우리에게 다가서고 있는 기업들.. 그들은 과연 검색결과의 질에만 신경 쓰고 있을까?
덧붙임 : 쓸데없는 잡소리였지만, 검색엔진만큼 A.I를 만들고 또는 소비자의 성향 데이터를 수집하기에 용이한 도구가 없는듯하다. 나에게 만약 검색엔진으로서 입지를 얻고 있는 인프라가 있다면 철저하게 소비자 성향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도구로서 검색엔진을 개량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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