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형태의 창업자이며, 온라인 게임과 메타바스, SNS가 테마가되는 모든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 등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_-;; 몇몇 분들이 이메일을 통해 문의 하신 부분들도 있고, 블로그를 통해 알고 있는 분들도 몇가지 오해를 하고 계셔서 오해를 풀기위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전문가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모르지만, 저의 개념으로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를 너무도 높게 평가해주신 몇몇 분들이, 컨설팅이라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는 컨설팅을 해드릴만큼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만, 제법 긴 시간 동안 한일 유저들을 인터뷰하였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인식과 이용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정도 입니다. 특정 부분의 전문가로 꼭 칭한다면 현장 전문가? 정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데이터를 취합한 리서치 데이터에 의존하여 책상위에서 기획하기 보다, 인식과 이용 패턴이 다른 유저들의 살아있는 정보가 프로젝트 성공에 보다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믿고 행동으로 옮긴 것 뿐입니다.


돈이 좋아 창업을 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돈이 싫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돈보다는 제가 목적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에 더 높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창업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제가 선택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업을 찾지 못했고, 시간이 경과된 이후에는, 관련 기업에 입사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창업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려면 나이, 학력, 인맥 네트워크 등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관련 기업의 인력풀에 등록하여 입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편하게 돈버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지 않아, 창업의 길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프로젝트를 가장 빨리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기업에 입사하여, 1차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성공을 시키고 나면 저의 백그라운드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기에, 1차 프로젝트 성공을 바탕으로 2차 3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공 시키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입사가 좋은 점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는 것이고, 관련 인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 인재가 너무 좋아요 ^^


왜? 사무실에서 먹고사는가? 좀 쉬어가면서 해라.

많은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제가하는 일들이 게임을 즐기듯 즐겁고, 신나게 놀다보면 집에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사무실에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것 즐기는 방법이 다르듯 전 제가 하는 이 일들이 너무도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모 생각하기 나름이죠 ^^


마지막으로, 이세상에 싸이코 한두명쯤은 필요하겠죠?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쓸데없이 어려운 용어 써가면서 전문가인척 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거리가 멀면서도, 어려운 용어가 의사전달에 도움이 않된다는 것도 알면서 저를 포장하기 위해 선택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원초적인 2ndfinger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꼭 이업계에 전문가들만 있을 필요는 없겠죠? 싸이코도 좀 필요하고, 누군가는 속 시원히 떠들 녀석들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싸이코 마케팅이란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싸이코 마케팅에 도움을 주실 혹은 조언해주실 분들 연락주세요 ^^



지금 준비하고 고민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언제쯤 세상에 소개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맨땅에 헤딩으로 결과를 도출할 만큼 만만한 세상이 아니기에, 1차 프로젝트 마저 세상에 고개를 내밀기 전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혹은 지쳐버려서 굿바이 프로젝트를 외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그 어떠한 것들도 실행에 옮겨 꼭 그 결과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껏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블로그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겠지만, 블로그로 대신한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