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패킷 정액제의 보급, 번호 이동, 검색 기업 모바일 진출, 단말기 기능 향상 등,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진화되면서, 모바일 전용 Web 서비스가 증가하였다. 그 중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모바일 SNS이다. 일본인 10대의 90%가 이용하고 있다는, 모바일 SNS를 살펴보자.



모바게이타운

PC보다는 휴대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10대층 유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모바일 SNS. 게임을 통해 회원을 확보하고 SNS를 정착시키는 모델이 기본이며, 포인트 제도와 소비 수단으로서의 아바타(Avatar)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한게임 재팬의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한게임 재팬의 수익원이 유저의 아바타(Avatar)등의 구입비용이지만, 모바게이타운의 수익원은 배너 광고와 메일 광고라는 점이 다르다.


mixi 모바일

일본의 SNS 최대기업 mixi의 모바일 버전으로, 유저는 20 대 중심이며 주로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 관계를 축으로 해 발전했다. 메세지 기능, 초대 기능, QR 코드, 커뮤니티 작성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였고, 현재는 PC용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모바일 버전만을 위한 기능이 적고, 킬러앱이라 할만한 서비스가 없어 일본의 대표적 SNS로 불리기에는 부족한 서비스. 수익 모델은 광고.


EZ GREE

mixi와 같이 PC용 SNS를 소유하고 있는 SNS 전문기업이다. EZ GREE와 mixi의 차이점은 mixi모바일은 PC용과 모바일 용 타겟 및 서비스 형태가 동일하지만,  EZ GREE은 모바일만을 이용하는 유저를 메인타겟으로 잡고있다는 점이다. PC용 버전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으며, 무료 게임, 무료 점, 데코레이션, 동영상, 사전, Q&A , 게시판 등의 각종 컨텐츠를 적용하고 있는 점이 mixi 모바일과는 다른 포인트다.

향후, 유저 참가형태의 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해, GPS와 LISMO과의 제휴를 진행할 예정. 주된 수익원은 광고이다.


Yahoo! Days 모바일

동명의 PC용 SNS의 모바일판으로, Yahoo! 휴대폰 이용자 / Yahoo! 프리미엄 회원 / Yahoo! BB 회원이라면 초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일본의 3개 이통사 중에서 제3세대 휴대폰의 보급율이 낮고, 휴대 컨텐츠에 대한 유저의 이용 빈도도 낮다. 이러한 이유로 Yahoo! 및 소프트뱅크의 브랜드력에 비해 낮은 이용도를 보이고 있다.


ixen

CA 모바일이 제공하는 휴대 SNS이며, 일본의 대표적 이통사인 도코모 공식 사이트이다. 모바게이타운과 유사점이 많으며, 스폰서 사이트 등록 등에 의해서 포인트를 획득하여, 아바타(Avatar)나 착신 멜로디, 데코레이트 소재와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다.


오크트모

일본 최대의 경매사이트 낙천 옥션의 i모드버전으로 제공되는 SNS이다. 취미, 기호가 맞는 유저간이나, 쌍방의 인증을 얻은 유저간에, 상품등록을 메일로 통지하거나 그룹을 작성하여, 거래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프로필란에 상품 정보나 아바타(Avatar)를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 일본의 주요 모바일 SNS를 알아보았다. 현재 mixi모바일(PC버전 회원과 동일 1천만)과 모바게이타운(회원 500만)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지만, EZ GREE의 회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본의 모바일SNS는 PC버전을 보완하는 형태가 많지만, 국내와 다른 PC환경에 의해 모바일 SNS만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