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인기 상승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자주 언급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와 Twitter일까?, 위의 서비스는 아직 일부 매니아 유저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단계로, 대중화 단계의 서비스로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폭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 및 휴대폰의 기본 기능으로 탑재된 카메라 덕분에 대중화된 사진, 그것을 테마로한 슬라이드 쇼라고 생각된다.
사진을 테마로 한 서비스 중, 새롭게 출현한
Slide 와
RockYou 2개의 서비스에 주목하고 싶다. 모두 유저 페이지나 블로그에 손쉽게 탑재할 수 있는 Widget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주요 타겟은 MySpace 등의 SNS 프로필 페이지이다. 슬라이드 쇼에서는, 사진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재미있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Slide는 한국어 페이지도 제공하고 있다.)
Slide가
11일에 발표한 프레스 릴리스에 의하면, 매일, 동사가 공급하는 슬라이드 쇼가 1억 5000만 페이지나 열람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년대비 2000% 증가하고 한다. 그리고, 매일 20만개의 새로운 슬라이드 쇼 Widget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MySpace나 bebo, Facebook 등 주요 SNS 에 직접, 붙일 수 있다.
Rock You도 인기 급상승 중인 서비스로, 동사의 Widget는 하루 1억페이지뷰, 역시, 유력한 SNS의 유저 페이지에 직접 붙일 수 있다.
美의 SNS는 대체로 개방 노선을 추구하고 있었다. 써드파티 회사가 SNS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쟁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하지만 유저 페이지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슬라이드 쇼 기능을 외부 써드파티 회사에 맞겨둘지 여부와, 최근 써드파티 기업의 인수 상황 등을 본다면 낙관적으로만 볼 수 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