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란 개념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 애플의 기술력을 자랑하려는 듯 출시되었던 "뉴튼"
현재의 그 어떤 PDA보다 기술적, 사용자 환경이 뛰어났던 아쉬운 영웅 "뉴튼"
세상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 빨랐기 때문일까? 98년 애플의 뉴튼사업부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96년 팬더가 접한 "뉴튼"은 노트북이 서서히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 국내에 도입되었다.
PC 통신과 관련 서적에서는 뉴튼의 놀라움을 찬양하는 글들로 가득하였고 그 파장은 너무도 컸다.
뉴튼은 팜이나 바이저에 비하면 2배나 크고, 4배나 무거웠지만, 노트북도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때의 상황에서 크기와 무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뉴튼의 전반적인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똑똑한 비서 (intelligent assistant) 와도 같다. 반면 팜은
말그대로 전자수첩 (electronic organizer) 일 뿐이다." <맥월드>
말그대로 전자수첩 (electronic organizer) 일 뿐이다." <맥월드>
뉴튼은 뛰어난 컴퓨팅 능력과, 놀라운 필기인식능력, 그리고 인터넷을 지원하면서 손 바닥 위의 컴퓨팅을 꿈꾸게한 최초의 제품이었다. 국내에서는 컴퓨터 보급이 더딘 상황이었고, 노트북도 대중화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PDA란 새로운 상품이 고객에게 다가서기 어려웠으며, 높은 금액으로 인해 소수의 사람만 사용하는 상품이 되어버렸다.
너무 뛰어나서 너무 빨리 사라져버린 아쉬운 PDA 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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